가구전문기업 쏘홈(대표 장동헌, www.sohome.co.kr)이 고급 오리털 소파 '프리타운'을 소개했다.

쏘홈의 블랙라벨 시리즈 '프리타운' 소파는 한 조각, 한 조각이 각각의 소파로, 배치될 공간의 구조에 따라 구성을 추가하거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친환경 패브릭(fabric)은 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하며, 오리털이 들어있는 필로(pillow)와 등받이 쿠션(cushion), 자작나무 목재 및 친환경 본드 사용 등 '명품가구'를 지향하는 블랙라벨 시리즈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

특히 '프리타운' 소파는 '꽃미남 라면가게(TVN)', '시티헌터(SBS)' 등의 TV드라마에 협찬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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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쏘홈 관계자는 "거실 분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테리어 가구는 소파이다. '프리타운' 소파는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감성적이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함은 물론, 푹신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