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용지 전문기업 더블에이코리아(www.doubleapaper.co.kr)가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KOEX)에서 열린 '서울국제문구전시회(SISFAIR 2011)'에 참가해 재생 크라프트지를 사용해 제작한 프리미엄 문구 라인 '에코 컬렉션(Eco-collection)'을 선보였다.

환경친화적인 공정을 통해 자연훼손과 지구온난화를 동시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는 더블에이코리아는 재생 크라프트지를 활용해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를 구성해 '에코라인'을 소개했다.

국내 주요 소비층의 취향과 실용성을 고려해 디자인한 이번 '에코 컬렉션'은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선호도 투표를 통해 다수 득표한 제품들로 2012년에 전격 출시할 예정이며, 투표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더블에이코리아는 온실가스 저감이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 서비스 및 그린 마케팅을 실천해온 기업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그린스타'를 부여 받아 친환경 기업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