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씨엘이디(KNC LED, www.kncled.com)는 오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1)'에 참가해?도광판 제작용 시트인 '스마트 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빙뉴스는 경영기획본부 박범기 이사를 만나 이번 전시회 출품 제품에 대한 미니인터뷰를 진행했다.

Q. 케이앤씨엘이디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달라.

케이앤씨엘이디는 올해 4월 11일 성남시에 설립됐으며 오랜 준비와 연구 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도광판 제작용 시트인 '스마트 시트'를 개발했다. 이는 기존의 방식들을 혁신적으로 뛰어넘는 것은 물론?보다 향상되고 편리해진 도광판 제작 기법을 제공하게?돼 관련 산업과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6월 10일 스마트시트 출시 기념 간담회를 통해 제품 개발과 양산의 성공을 알려으며 6월말 킨텍스 전시회를 기점으로?세계적으로 '스마트 시트'를 알리기 시작하고 있다.

Q.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주요 제품은 무엇인가?

세계 최초의 도광판 제작용 시트인 '스마트 시트'의 전 제품들을 전시할?예정이다. 또한 스마트시트를 이용한 각종 응용 완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스마트 시트가 적용된 후?그 기능이 더욱 향상된 다양한?제품들을 전시한다.

Q. 한국시장(或해외시장)을 겨냥한 특별한 마케팅 플랜이 있다면?

국내 LED, 사인전시회를 비롯한 각 전시회의 참가와 각종 매체를 통한 제품의 광고, 제품 보도 자료를 충분히 제공해 스마트 시트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특히 각 신기술 사업 경영대회에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뢰를 쌓아?갈 것이다.

Q. 케이앤씨엘이디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

올해?약 30개 국에 10억여 원의 수출과 더불어 내수를 충실히 진행하고자 공장 추가 설립과 시설 및 장비 구매를 추진 중에 있다.

Q. 마지막으로 KOSIGN 2011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전시회에 참석하는 모든 업체의 기대와 같이 많은 해외 바이어가 초청되고 또한 계약이 성사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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