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킨(대표 송성진, www.designskin.net)은 11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EDUCARE 2011)'에 참가해 2012년 신제품 놀이매트 '하우스매트'와 '케이크소파'를 선보인다.

하우스매트와 케이크 소파는 공식 론칭한 지 한 달도 안 돼 품절될 정도로 디자인스킨에서 많은 준비를 통해 나온 신제품이다.

하우스매트는 아이들의 보금자리 속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감성적 욕구를 고려해 디자인했으며, 기존의 매트에서 집 모양의 하우스 형태로 변형되는 기능으로 특허 출헌을 완료했다.

디자인스킨의 디자인 중 가장 변형이 큰 기능을 보여주는 놀이매트로, 하우스 디자인에는 문이 달려 있어 아기들이 3면에서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할 수 있으며, 영유아에서 초등학생 저학년까지 이용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세에서 6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케이크소파'는 특허로 인정받은 변형기술로 제작된 1인 블록 아동소파이다.

놀이매트에서 소파, 소파에서 책상으로 변형이 돼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블록의 조합으로 아이들의 공간인지능력 발달에 좋으며, 아기가 혼자서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

디자인스킨의 전 제품은 아기들이 입으로 빨아도 안전한 친환경소재 PU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을 비롯해 총 30여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유아교육과 용품을 한자리에 아우르는 국내에 최대 규모, 최장수 전시회로,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250개 업체가 참가해 총 1,000부스로 진행하며, 출품품목으로 침구류, 의류, 수유용품, 유모차, 아기띠, 카시트, 아기전문스튜디오, 재대혈 등이 있고, 학습지, 유아교육프로그램, 영어도서, 아동그림책, 미술교육 등 교육관련 기업들과 문구, 완구, 게임 등의 용품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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