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디자인 전문기업 [주]윤디자인연구소(대표 편석훈, http://yoonfont.co.kr)에서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희망한글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희망한글나무’는 [주]윤디자인연구소에서 매년 온라인에서 1천원 이상 원하는 액수를 기부해 폰트를 다운 받고 그 기부금을 사회의 소외계층이나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는 이벤트이다. 특히 올해는 4만원 이상 기부 시 윤수다 패키지, 8만원 이상 기부 시 엉뚱상상 패키지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엉뚱상상 패키지’와 ‘윤수다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판매액 중 일부 기부)

윤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 2009년 '밝은체'를 통해 모아 진 기부금으로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300여권의 점자책을 제작하여 전달하였고, 2010년 ‘법정체’ 기부금으로 여성 장애인의 권리보호를 위한 여성장애인단기보호센터, 포도원 복지센터 복지기금으로 사용되었다” 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희망을 모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한글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윤디자인연구소 홈페이지(http://yoonfont.co.kr/2011ht)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벤트 개요>

1. 일시 : 2011년 10월 4일 - 2011년 11월 30일

2. 기부 방법
① 1000원 이상 기부 시 소설책165페이지 폰트 1종 다운로드 (Win, Mac OS 10)
② 4만원 이상 기부 시 윤수다 패키지, 8만원 이상 기부 시 엉뚱상상 패키지를 드립니다.

※ 희망프로젝트 기간 중 ‘엉뚱상상 패키지’와 ‘윤수다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에 할인 판매합니다. (판매액 중 일부 기부)
※ 기부금 전액과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한글 보급 확산에 사용됩니다.
※ 희망나눔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소설책 165page’폰트를 드리고, 모든 분들의 이름을 희망한글나무에 걸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