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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출근 첫날, 수트로 경쟁력 있는 첫인상을 완성하고 싶다면?

2011-09-22

바늘구멍 지나가기보다 더 어렵다는 취직에 성공했다고 고민이 끝나는 것은?아니다. 아직은 정장차림이 어색한 사회 초년생들에게 입사 첫 날 옷차림을 코디하는 일은 또다른 고민의 시작이다.

남성 브랜드 더 클래스(http://www.e-theclass.com)와 함께 새내기의 열정을 보여주면서도 격식에 어긋나지 않는 옷차림, 클래식한 수트로 경쟁력 있는 첫인상을 완성하는 수트 스타일링 팁을 알아봤다.

클래식한 수트, 3피스로 세련되게!

유행에 맞는 수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신입사원에게 더 중요한 것은 장소, 분위기에 맞는 깔끔한 복장이다. 수트는 단정한 네이비 블루, 짙은 그레이 색상의 정장을 선택하되, 사무실에서 웃옷을 벗었을 때 보이는 조끼로 개성을 표현하면 격식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센스 있는 신입사원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조끼는 상체를 가볍게 감싸는 정도로 선택하고 셔츠나 벨트가 겉에서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을철에 잘 어울리는 니트 가디건이나 니트 조끼로 3피스룩을 완성하는 것도 좋다. 이민기는 더 클래스의 화보를 통해 니트 가디건과 포멀한 재킷을 이용한 세련된 정장룩을 제안했다. 이민기는 패턴이 들어가 있는 톤온톤의 타이와 여기에 서스펜더즈를 코디해 재치 있는 신입사원의 룩을 연출했다.

셔츠 & 타이로 화사한 'V존' 완성

여자에게 브이가 브이라인 얼굴형을 뜻한다면 남자의 브이는 셔츠와 타이로 완성되는 '브이존'을 말하는데, 브이존을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얼굴의 분위기가 바뀐다. 셔츠는 가장 기본적인 화이트, 혹은 옅은 솔리드 색상을 선택하고 타이로 변화를 주면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령, 열정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싶다면 레드 색상을, 지적인 인상을 주고 싶다면 블루 색상을, 경쾌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그린 색상의 타이를 코디한다.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니트 타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더클래스는 이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타이를 선보이고 있다. 3만9000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신입사원들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 감각이 드러나는 '비즈니스 양말'

셔츠와 타이로 화사한 브이존을 완성했다면 그 다음은 양말과 신발, 그리고 수트의 조화를 맞춰야 한다. 기본적으로 양말은 수트보다는 한 톤 더 어두운 색상을 선택하고 수트, 혹은 구두와 컬러를 맞춰서 신도록 하는데, 잔잔한 아가일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 등의 양말을 코디하면 격식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풋풋한 신입사원의 센스를 보여줄 수 있다.?

더 클래스에서는 센스 있는 코디를 위한 컬러 양말들과 슈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정장과도 멋스러운 코디를 할 수 있는 노멀한 디자인의 양말부터 초년생의 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패턴 양말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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