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전문기업 홈덱스(대표이사 이승훈)가 주관하는 서울국제건축박람회는 '樂, 건축의 교류'라는 주제로, 즐거운 전시 공간이 제안된다.

강남권 高 구매 수요자를 위한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는 아시아 건축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획관, SBS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 집, 건축자재 경매 이벤트, 수출상담회, 에너지 절감형 주택과 듀플렉스 홈(Duplex Home, 땅콩주택)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제 무역의 비즈니스 허브로 발전하기 위한 서울국제건축박람회의 해외 바이어 유치 역시 주목해야 할 것으로,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의 대거 초청, 침체된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게 홈덱스 측의 목표다.

홈덱스 이승훈 대표는 "현재 두바이, 러시아, 카자흐스탄, 상하이, 베이징 등 각국을 대표하는 건축자재 무역박람회 주최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바이어를 대거 초청할 계획이며, 희망기업은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대표 전시 아이템으로는 에너지 절감 건축기자재 및 친환경 건축자재부터 구조재, 내외장재, 급수위생재, 냉난방설비, 환기설비, 조명 및 전기설비, 전원주택, 리모델링, 건축공구 및 DIY, 홈네트워크, 조경설비, 정원용품, 인테리어 가구 등이 있다.

한편, 홈덱스에서는 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참관객은 오는 8월 15일까지 홈덱스 공식홈페이지(www.homdex.com)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홈덱스 이시정 팀장(02-6309-1001, prmentor@homde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