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7
SEOUL, Korea (AVING) --
이번에 선보인 '픽시'는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최첨단 기능을 통해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데 필요한 시간, 공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함으로써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커피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기능을 갖추면서도 콤팩트한 사이즈의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전 세계 동시 론칭에 맞춰 한국에도 동일한 시기에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준비 시간과 편리한 사용법이다.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며, 1분이 채 되기 전에 빠르게 커피를 추출함으로써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한다.
자동 볼륨 조절, 물 수위 탐지 기능은 물론 머신 사용 후 9분 뒤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일반적인 효율등급 A급 머신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 이상 적다.
특히 네스프레소가 선보인 머신 중 가장 작은 사이즈(111x235x326mm)로, 초소형 사이즈지만 완벽한 커피 추출을 위한 물 온도 자동 조절은 물론 19바에 이르는 높은 압력을 유지하는 등 정밀하게 측정된 시스템에 의해 작동되고 있다.
또한 '픽시'는 에스프레소와 룽고, 두 가지의 커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접이식의 드립식 트레이를 활용하면 에스프레소 커피뿐 아니라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우유를 첨가한 커피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컵을 놓을 수 있어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픽시는 일렉트릭 인디고, 일렉 트릭레드, 일렉트릭 타이탄 3가지 색상이 있으며, 네스프레소 부띠끄 및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