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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하반기 '디지털콘텐츠대상' 시상식 개최

2010-11-26

SEOUL, Korea (AVING)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2010년 하반기 디지털콘텐츠(DC)대상 시상식을 11월 2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3D엔터테인먼트 강현일 대표, 유한회사 오피스하라 김동국 대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최영호 부원장, 주식회사 금성출판사 김인호 대표)

디지털콘텐츠대상은 디지털콘텐츠 산업발전을 위해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 시상하고, 수상 작품에 대해 홍보와 마케팅, 국?내외 시장 진출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분야별 대상 수상작은 3D/CG 콘텐츠 분야 3D엔터테인먼트의 '3D입체영상 호랑나비의 일생', 모바일/IPTV 콘텐츠 분야 오피스하라의 '피그말리온의 사랑', 교육/정보 콘텐츠 분야 금성출판사의 'English Buddy'가 선정됐다.

3D/CG 콘텐츠 분야에서 수상한 3D엔터테인먼트의 '3D입체영상 호랑나비의 일생'은 우리에게 친숙한 호랑나비의 생애를 담은 세계 최초 3D콘텐츠다.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에 이르기까지 호랑나비의 신비로운 생태와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해 교육 및 자연생태 체험은 물론 문화 관광 산업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에듀테인먼트형 콘텐츠다.

실사촬영방식으로 제작했으며, 근거리 접사촬영까지 성공해 현실보다 더 진짜 같은 고품질의 3D입체영상을 제공한다.

모바일/IPTV 콘텐츠분야 수상작인 오피스하라의 '피그말리온의 사랑'은 모바일 미디어에 최적화된 드라마로, '커피프린스1호점'의 김재욱, '꽃보다 남자'의 김준 등 새로운 한류 스타를 적극 등용하고, 한?일 공동 기획을 통해 한류 콘텐츠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 모바일미디어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한국에서 제작돼 일본 모바일 방송국 BeeTV에 진출한 한국 최초의 모바일 콘텐츠이며 DVD로도 발매됐다.

교육/정보 콘텐츠 분야 수상작인 금성출판사의 'English Buddy'는 오프라인 교재와 온라인 학습이 완벽하게 결합된 초등 영어 교육용 콘텐츠다. 영어의 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여 초등학생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이러닝 콘텐츠에서는 국내 최초로 애니메이션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시도했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의 균형 잡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온라인 학습의 장점을 살려 유학을 가지 않고도 편안한 환경에서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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