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친환경 가전 전문업체 위닉스(대표 윤희종, www.winixcorp.com)는 2010년 형 팬히터 신제품 8종을 선보였다.

(사진설명: PTC시리즈)

이번에 선보인 팬히터는 저가형 모델 4종과 일반 모델 3종 및 고급형 모델 1종으로, 다양한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PTC시리즈는 바퀴가 있어 이동이 간편하고 순간 대류 난방을 적용해 실내 전체를 신속하게 난방하며, 산화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실내 산소가 결핍되지 않는다.

또한 강화유리를 전면에 적용해 제품이 패턴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경제적인 가격의 '파인셀 세라믹 팬히터'는 심플한 라운드형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과열방지 이중센서를 사용해 화재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위닉스 팬히터는 가정에서의 사용보다는 누진세 부담 없는 업소나 사무실, 학원 등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다양한 모델로 출시돼 성능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대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닉스는 팬히터 50만 대 판매기념으로 11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위닉스 팬히터(행사모델: PTC-7600, PTC-9100) 구매 시 6만원 상당의 글라스락 용기세트를 증정한다.

(사진설명: 파인셀 세라믹 팬히터)

(사진설명: 이마트, 하이마트 전용 위닉스 팬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