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9
SEOUL, Korea (AVING) --
이번 서울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5개국 정상이 머무를 예정인 '호텔 리츠칼튼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등 서울시내 복수의 특급호텔에서 셰프앤소믈리에의 디너웨어, 와인글래스 등 10여 종의 테이블웨어 제품들이 사용되게 된다.
특히 최첨단 신소재 '콱스'로 만들어졌으며 잔의 중간부분이 꺾인 과학적 설계로 와인의 맛을 극대화시켜주는 '오픈 업' 와인잔, 눈에 보이지 않는 실리콘 처리로 서빙 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퓨리티' 라인, 접시 안의 동그란 구멍으로 컵을 넣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캐릭터' 라인 등 셰프앤소믈리에의 다양한 라인이 골고루 선보이게 될 계획이다.
아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강성환 대표는 "특급호텔들의 까다로운 제품 선정 과정을 통과한 만큼, 셰프앤소믈리에의 품질 및 디자인이 전문가들에게 다시 한번 입증 받은 셈"이라며 "앞으로도 셰프앤소믈리에는 전문가들과 미식가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업계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셰프앤소믈리에는 와인 애호가와 미식가, 레스토랑이나 호텔 셰프들을 위한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와인 글래스, 디너웨어, 커트러리, 할로웨어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셰프앤소믈리에의 제품들은 목동 현대백화점, 미아 현대백화점, 일산 롯데백화점, 안양 롯데백화점, 중동 롯데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설명: 오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