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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디자인,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막 내려

2010-10-08

SEOUL, Korea (AVING) -- 21일 동안 시민들과 함께한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이 오늘 7일(목) 오후 5시 잠실종합운동장 문화디자인관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 의미 살린 시민 참여 ㆍ 체험 프로그램 돋보여

지난 9월 17일 개막해 21일간 진행된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일상에서 만나는 생활 속 디자인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기업ㆍ대학ㆍ디자이너의 참여가 예전에 비해 크게 확대됐다. 각종 전시에 243개 기업 및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158개) 대비 53%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특히 상품을 직접 사고파는 마켓형 전시가 활성화된 것도 올해의 성과다. '서울디자인마켓', '국내ㆍ해외 디자인 산업전', '그린정원 파노라마' 등 마켓형 전시는 일 평균 매출액 2000만 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700만 원) 대비 280% 향상된 성과를 보였고 일 평균 57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져 행사기간 동안 하루 종일 관람객들로 붐볐다.

구로디지털단지, 마포ㆍ홍대, 동대문 DDP, 강남 신사동 등 '4대 디자인 클러스터'와 연계한 행사 진행으로 실질적인 디자인 산업 발전과 디자인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홍대지구에서는 신인 디자이너의 취업 및 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이, 동대문 DDP지구에서는 리폼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더불어 구로디지털단지에서는 디자인 제품화를 위한 기술세미나가, 강남 신사동지구에서는 디자인 트렌드 페스티벌이 디자이너와 시민들을 만났다.

'서울국제디자인공모전'에는 2745개 작품이 접수돼 지난해(1206개) 대비 128% 많은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전 세계 47개 대학이 '대학 탐구전'에 참여해 지난해(22개) 대비 114% 많은 작품이 관람객과 만났다.

오세훈 시장은 폐회식에 앞서 "디자인이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우리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며 풍요롭게 한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디자인에 대한 서울시민의 인식이 높아지고, '서울디자인 한마당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졌다는 판단 아래 보다 내실 있고 전문화된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 완공 예정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 인프라를 활용해 앞으로는 '서울디자인 한마당'을 격년으로 개최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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