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7
SEOUL, Korea (AVING) --
세계의 명품 '프라우나 쥬얼리'로 꾸며지는 이 전시는 '빛으로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장식되고, 진열될 수 있는 화병이라는 아이템을 선택해 소통의 아름다움, 추억의 향기와도 같은 다양한 해석으로 접근한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한국도자기는 이번 전시를 위해 공작새가 그려진 화병과 풍경을 추상적인 모티브로 표현한 아름답고 화려한 프라우나 쥬얼리 100여 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형예술가, 건축가, 패션디자인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작품 그리고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SWAROVSKI ELEMENTS)를 이용해 제작된 조명 작품들도 같이 전시된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도자기와 크리스탈 그리고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우아하고 이국적인 전시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예술로 승화된 프라우나 쥬얼리의 제품을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