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9
SEOUL, Korea (AVING) --
(사진설명: 전북 완주에 사는 차사순 할머니가 본인의 집 앞에서 선물 받은 쏘울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차가 필요한 이웃에게 차를 선물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번 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주인공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3편의 TV 광고에 담아 7월 한달 동안 방송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밝게 살아가고 있는 복지단체 승가원의 태호와 성일이, 차가 부족해 시합장까지 버스를 갈아타고 다녀야 하는 진부중고 역도부 5총사, 그리고 960번의 도전 끝에 꿈에 그리던 운전면허를 취득한 차사순 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자동차가 꼭 필요한 이들의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진설명: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승가원에서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인 태호, 성일 군을 비롯한 원생들이 선물 받은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설명: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진부중고등학교의 역도부 5총사가 학교 운동장에서 선물 받은 기아차 그랜드 카니발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