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0
SEOUL, Korea (AVING) --
등산화의 기능과 가벼운 워킹화의 장점을 모아 탄생한 트레일 워킹화는 포장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길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둘레는 돌, 자갈, 나뭇가지 등 워킹 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을 고려해 앞쪽에 발 보호 캡을 부착, 발가락을 보호하며 저비중부틸창으로 최상의 추진력과 접지력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신발 한족의 무게가 대략 340g으로 가볍게 제작됐으며 발냄새 억제, 습도조절 및 쿠션감이 뛰어난 오솔라이트(Ortholife)소재를 내부 인솔에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18만5000원. 남성용은 그린과 오렌지, 여성용 올레(OLLEI) 제품은 레드와 블루 모델로 출시됐다.
(사진설명: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제로텍' 라인)
(사진설명: 내부에 4중 구조의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습, 투습에 효과적이며 전면에는 통풍을 위해 매쉬 소재를 채용했다)
(사진설명: 코오롱스포츠의 특허기술인 저비중부틸창을 적용한 아웃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