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꽃 내음만큼이나 설레는 시기에, 결혼을 앞두고 둘 만의 보금자리를 꾸며야 하는
예비 부부들이 벽지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GNI개나리벽지(대표 김훈, www.g7.co.kr)는 로맨틱한 느낌을 원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네 가지 테마(로맨틱 펀지, 네오-그린 내추럴, 블랙-미니멀리즘, 센티멘털-포인트 클래식)의 코디를 제안했다.

(사진설명: 로맨틱 펀치 - 트랜디 39094-1 '메리제인')

'로맨틱 펀치(Romantic Punch)'는 로맨틱한 느낌을 담은 테마의 벽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워를 모티브로 핑크와 그린을 바탕으로 한 트랜디 39094-1 '메리제인'은 거실에 포인트벽지로 적합하고, 보다 아기자기함을 원하는 신혼부부라면 컵 케이크의 이미지와 뭉글뭉글한 구름이 귀여운 필&카루소 59142-1 '스윗케익'이 어울린다.

'네오-그린 내추럴(Neo-Green Natural)' 시리즈는 편안하고 자연스런 분위기를 연출한다. 핑크 플라워 패턴과 회벽 텍스처가 만나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필&카루소 59138-3 '시슬리'와 그린 컬러에 화이트 컬러를 더해 포인트를 준 트랜디 59108-2 '뷰티풀라이'가 있다. 나무 텍스처의 느낌을 살린 필&카루소 59135-2 '패널위시'는 질리지 않는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블랙-미니멀리즘(Black-Minimalism)'은 심플한 멋스러움을 지향하는 부부에게 어울리는 벽지로, 모던하면서도 심플함을 갖춘 필&카루소 59148-3 '오브제' 패턴이 대표적이다. 또한 모던하지만 자유로운 곡선의 형태가 선과 면, 컬러를 갖춘 필&카루소 59144-2 '라인스', 대리석 느낌의 패턴을 담은 필&카루소 59128-2 '플로이드'도 선택할 수 있다. 공간의 통일성을 원한다면 최근 유행인 블랙 가전이나 우선형의 모던 라인 가구와 매치하면 좋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티멘털-포인트 클래식(Sentimental-Accent Classic)'은 엔틱가구를 선호하는 부부에게 제격이다. 우아한 느낌의 클래식한 패턴 필&카루소 59150-1 '에이미', 넝쿨 패턴에 페이즐 문양을 가미하여 패턴의 밋밋함을 던 필&카루소 59130-2 '라네즈' 패턴이 따스한 감성을 이끈다. 실크 감의 바닥과 볼륨 감 있는 클래식 패턴의 필&카루소 59153-4 '아일렌'은 글리터의 효과가 은은하면서 화려함을 더해 주어 거실의 포인트용으로 연출 가능하다.

(사진설명: 로맨틱 펀치 - 필&카루소 59142-1 '스윗케익')

(사진설명: 네오-그린 내추럴 - 트랜디 59108-2 '뷰티풀라이')

(사진설명: 네오-그린 내추럴 - 필&카루소 59135-2 '패널위시')

(사진설명: 블랙-미니멀리즘 - 필&카루소 59144-2 '라인스')

(사진설명: 센티멘털-포인트 클래식 - 필&카루소 59130-2 '라네즈' )

(사진설명: 센티멘털-포인트 클래식 - 필&카루소 59153-4 '아일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