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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임, 2011년 S/S '트렌드워치' 발표

2010-03-04

SEOUL, Korea (AVING) -- 에이다임 2011년 봄?여름 트렌드워치(Trend Watch)를 통해 '공생의 삶', '꿈의 실현', '신 자연주의'의 마케팅 키워드를 발표했다.

이번 겨울 폭설과 아이티 대지진, 공황과 수도권 지역의 3.0 강도의 지진 등으로 사람들은 자연에 대한 두려움 등의 외부(Nature)의 공격과 자신을 중심으로 한 내부의 공격(Myself)으로부터 생존 (survival)해야 하는 의지가 강하다.

이런 생존에 대한 갈망과 인식은 최근의 낙관적(Optimism)인 무드를 기반으로 비관적이거나 복잡하지 않고 심플하게 꿈을 꾸듯이 실현가능한 판타지(Fantasy)로 표현된다. 개인들의 낙천주의에서 점차 여럿이 함께 낙관을 나누는 것(Sharing)으로 변화해 마치 옛 부족사회같은 새로운 커뮤니티-웹부족 (Tribes)을 만들어 낸다.

기술의 발달로 더 개인화, 고립화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온라인과 모바일 커뮤니티에서 결속을 다지고 공존과 공유의 목적을 쉽고 재미있게 실현하는 똑똑한 디지털 세대의 소비자(Smart Share)들이 떠오른다.

사람과 기술의 경계가 무너지는 Human3.0 시대에 테크놀로지의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환경적(시/공간/자원) 제약에서 벗어나 다차원적인 경험을 즐기고 현실세계를 상상의 세계로 재편집하기를 즐기는 그룹(Dreamtelligent)들은 영화 아바타나 아이폰 등에서 보는 증강현실 기술의 일상화를 급속도로 진행시켜 국내에서도 사물놀이를 '디지로그 사물놀이'로 4D 홀로그램 무대에 올렸다.

SF 영화에서 보여준 상상들이 몇 년만 지나면 현실에서 모두 실현되는 것처럼 너무 빨리 진행되는 정보와 기술 혁명에 의해 생기는 괴리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원초적인 자연에 대한 관심을 비롯한 본질에 대한 탐구(Origin Valuer)는, 필요없는 장식을 버리고 과감한 절제(Reduce)를 통한 새로운 미니멀리즘 (Minimalism)을 만들어 냈다. 또한 본질만 남은 것들이 새롭게 믹스되어 퓨전도 크로스오버도 아닌 새로움 것(Something New)을 탄생하게 한다.

따라서 생존에서 시작된 트렌드는 낙관적인 사고와 본질(Origin)에 대한 탐구로 극복할 수 있으며, 낙관적인 사고는 모든 테마에서 기술로 가능하게 된 꿈과 환상을 밝은 컬러로 보여진다. 그리고 본질에 대한 탐구는 미니멀에 대한 새로운 재해석과 생명체의 근본, 태초의 자연, 세계경제 호황기였던 가까운 시대에 대한 추억(즐거운 Retro)으로 이어져 과거를 통해 긍정적인 미래를 찾는다.

이런 대내외적인 상황들을 종합분석해 에이다임은 2011년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그룹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대에 꿈을 현실화하는 '드림텔리전트(Dreamtelligent) 그룹'과 마이크로 블로그, 모바일 웹 등을 기반으로 또 다른 생산활동을 유기체적 구조로 진화시킨 디지털 공유 세대 '스마트 쉐어러(Smart Sharer) 그룹', 역사와 자연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고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고자 하며 그 기원의 가치를 지향하는 '오리진 밸류어(Origin Valuer) 그룹' 을 소개한다.

해마다 시즌별로 에이다임이 발표하는 트렌드워치(Trend Watch)는 세계적인 정보사의 최신 트렌드 정보 및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주요 현상 등을 분석해 건설, 전자, 인테리어, 코스메틱, 패션, 유통, 식음료업계 등 전산업군 총 2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시즌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및 디자인 컬러 트렌드 등을 제시해 신제품 및 히트상품 개발 등의 주요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한 툴로 사용하고 있다.

2011년 봄?여름시즌 트렌드를 예측분석해 새로운 마케팅기획을 제안하는 '2011 SS 트렌드워치'는 1년 앞서 미래시장을 선두하는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5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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