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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서울, ‘월페이퍼’ 2010 베스트도시 부문 디자인 어워드 후보 도시로 선정

2010-01-20



2010년 들어 서울이 국제무대에서 연속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은 지난 1월10일 뉴욕타임즈 인터넷판이 선정한 ‘2010년 가봐야 할 31곳’에서 3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에는 영국의 유력 디자인 전문지로부터 특별한 조명을 받았다.

영국의 유력 디자인 전문지인 <월페이퍼(Wallpaper)>가 지난 1월12일 발표한 2010년 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s 2010) 베스트시티(Best City) 부문에서 서울이 후보 도시 5개 중 하나로 오른 것. 이번 베스트시티 후보 도시로는 서울을 비롯해 뉴욕, 베를린, 로테르담, 이스탄불이 올랐다. 서울은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의 해를 맞아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서울 도심에 새로운 건축과 디자인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우수한 건축물들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다.


>> 월페이퍼에 소개된 서울시 홍보 동영상

서울은 이번 <월페이퍼>의 2010 디자인어워드 베스트시티 후보군에 선정됨으로써 해당 웹사이트에서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서울의 변화와 아름다운 모습들을 소개하고 알리는 기회도 확보했다.

* 웹사이트 주소 : http://www.wallpaper.com/designawards/2010/seoul  
* 홍보 동영상 : http://www.wallpaper.com/video/travel/city-short-seoul/61264473001

한편, 지난 2007년 10월 국제 경쟁을 통해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서울은 올 한 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디자인 중심도시’로서 서울의 도시 브랜드를 각인할 예정이다.

<월페이퍼>는 1996년 9월, 영국에서 창간된 디자인잡지로서, 사회,문화, 경제를 아우르는 다양한 디자인 칼럼과 파격적인 화보를 싣고 있다. 또한 <월페이퍼> 디자인어워드는 매년, 도시, 건축물, 호텔, 인테리어, 패션, 생활용품 등 11개 분야에 걸쳐 각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국내 도시가 후보로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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