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CES 2010') -- JVC는 'CES 2010'에서 패션 리더들을 겨냥해 디자인한 동물 무늬 헤드폰 'HA-FXP3'를 공개했다.

이 제품에 적용되는 무늬는 4가지로, 달마티안(Dalmatian), 표범, 얼룩말, 핑크색 얼룩말 무늬 등 4가지 패턴으로 출시되며,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디자인했기 때문에 헤드폰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어피스(Earpiece)도 여성의 귀에 맞춰 중간, 소형, 극소형의 3가지 크기가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선명한 사운드와 웅장한 베이스 음을 전달해주는 이 제품은 패션적인 면뿐만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고 전했다.

오는 2월부터 구입 가능하며, 예상 가격은 19달러95센트(한화로 약 2만2,500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