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3
SEOUL, Korea (AVING) --
'랜디'는 가볍고 투습성이 높은 독일 웰러社의 천연 스프리트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피팅감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신발 안쪽에 고어텍스와 보온 내장재를 덧대어 보온과 방수성을 갖춰, 한겨울의 눈이나 비 속에서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벼운 파이론 중간창을 신발 윗 부분인 갑피(Upper)에 삽입해 제작하는 '더블라스팅 공법'과 '엑스그립(XGRIP) 바닥창'을 적용해 접지력이 우수하다. 신발 앞쪽의 토캡과 뒤꿈치 부분에는 내구성이 강한 누벅 가죽을 써 발목을 감쌀 수 있는 길이로 제작해 발과 발목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감각적이고 멋스러운 디자인의 '랜디'는 한겨울 시티 캐주얼로도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웜 패션 아이템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타원 모양 스티치 포인트와 포근하고 따뜻한 양털이 세련되고 귀여운 매력을 강조한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