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 뉴스
비씨 브리티시스타일카드 굿디자인 상품 선정
2009-11-13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www.bccard.com)는 비욘드 브리티시스타일카드, 트랜스폼카드, TOP포인트 웹사이트가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는 2009년 하반기 'Good 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GD(굿디자인) 상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Good Design Award'는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매년 2회 우수한 산업디자인 상품을 선정하여 상품의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고 제품, 포장, 환경,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으로 나누어 GD선정 및 시상을 진행하는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이다.
영국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인 Si scott이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을 적용한 비욘드 브리티시스타일카드는 지금까지 카드 디자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하고 화려한 색채를 섬세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하여 카드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깨는 획기적인 변화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랜스폼카드는 카드 상품에 탑재되는 서비스를 사용자가 수시로 변경할 수 있는 상품의 컨셉트를 활용해 카드 플레이트 색상 역시,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는 이노디자인(김영세 대표)의 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카드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인 한지를 소재로 만들어져 소각과 매립시 생분해되어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비씨 TOP(포인트)의 다양한 혜택을 원이라는 모티브로 형상화하고 사용자가 클릭하거나 드레그시 원하는대로 원을 움직일 수 있는 플래시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한 TOP 사이트(http://top.bccard.com) 는 단순히 쌓이기만 했던 포인트 제도의 이미지를 '혜택'과 '재미있는' 포인트의 이미지로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씨카드 이영석 디자인팀장은 "비씨카드는 '디자인 혁명'이라는 주제하에 카드상품 및 서비스 등에 적용되는 모든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이번 'Good Design Award'에서 동시에 3개의 상품이 GD에 선정되는 등 비씨카드의 디자인 경쟁력이 인정을 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있게 생각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