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는 기업 조직 전반에 지능형 보안 및 성능을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개방형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주니퍼네트웍스의 능동적 위협관리(Adaptive Threat Management)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캠퍼스, 각 지점, 원격지, 파트너/엑스트라넷 위치를 비롯한 분산 기업 전반에 일관된 애플리케이션 전송과 성능을 보장하며, 보안 위협으로 인한 고객의 리스크를 줄이고 보안 취약점에 대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능동적 위협관리(Adaptive Threat Management) 솔루션은 유연한 '확장성(pay-as-you-grow)' 구축 모델을 기반으로 해 기업은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가속화를 위한 주니퍼네트웍스 WX 클라이언트, 새로 업그레이드 된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UAC(Unified Access Control) 3.1, 새로운 표준기반 호환성 기능이 추가된 SA Series SSL VPN 버전 6.5 소프트웨어, 새로운 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 기술, 그리고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가시성 및 중앙관리를 위해 새롭게 출시되는 주니퍼네트웍스 STRM(Security Threat Response Manager) 2009.1과 NSM(Network and Security Manager) 2009.1이 포함된다.

회사측은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전반의 보안을 극대화하도록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이용자 세션을 상호연관 분석할 수 있는 통합 관리, 가시성, 제어 솔루션-STRM 및 NSM을 제공한다.

주니퍼네트웍스의 STRM(Security Threat Response Manager)은 초당 수천 건의 이벤트들을 실시간 스트리밍함으로써 신속한 위협 탐지를 제공한다. NSM(Network & Security Manager)은 고객들이 장비 설정 및 정책 프로비저닝 라이프싸이클을 중앙에서 관리해, 비용을 대폭 절감함과 동시에 기업 전반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주니퍼네트웍스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신철우 상무는 "다른 보안 솔루션들과 달리 주니퍼의 능동적 위협관리 솔루션은 보안과 성능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게 하면서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서비스들을 위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며 "자사는 간소한 단일 관리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경험하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데이터센터에서 원격지, 지점 사무실까지 인프라스트럭처 전반에서 규제 요건을 준수하는 일관된 보안을 제공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 및 TCO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