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7
SEOUL, Korea (AVING) --
올림푸스는 PEN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신개념의 카메라 기능을 지방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부산CGV 씨네드쉐프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만지고 작동해 볼 수 있는 'PEN 터치 & 트라이(PEN Touch & Try)' 행사를 마련했다.
씨네드쉐프(CINE de CHEF)는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레스토랑에서 고급 메뉴의 식사를 즐긴 후 전용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신개념의 고급 문화시설이다.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CGV 씨네드쉐프 2호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경남 지역 올림푸스 고객 25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50명이 초청될 예정이며, 전원에게 고급 양식 코스 요리와 영화 '트랜스포머' 관람은 물론, 올림푸스 PEN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참석자들은 PEN을 대여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씨네드쉐프만의 품격 있는 공간을 다양하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7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참여는 SLR 클럽과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서 오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림푸스 PEN은 기존의 DSLR 카메라의 화질과 기능을 보장하면서 콤팩트 카메라 정도의 크기를 가진 렌즈교환식 카메라로, 7월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부산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의 PEN 문화 확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며, 문화와 카메라가 결부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