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2
SHANGHAI, China (AVING Special Report on 'Auto Shanghai 2009') --
이번 모터쇼의 현대자동차 부스 콘셉트는 '혁신?가치?환경 공존'을 통한 중국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친환경 미래 기술과 친환경 자동차를 선보이기 위해 별도의 '블루드라이브 존'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곳에서 회사측은 친환경차 개발 전략을 담은 친환경 브랜드 '블루 드라이브(Blue Drive)'를 소개하고,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싼타페 하이브리드, 그리고 YF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편, 현대차는 20일~28일까지 열리는 이번 '2009 상하이모터쇼'에서 1,250.5m²(약 378평) 면적의 전시관을 확보하고 익쏘닉(ix-onic, HED-6)과 로헨스(국내명 제네시스), 링샹(중국형 NF 쏘나타), 위에둥(중국형 아반떼) 등 총 13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