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0
SEOUL, Korea (AVING) --
게임빌 송병준 대표는 "경쟁력 있는 타이틀이라면 세계시장에서도 한국 모바일게임사가 주도적으로 활약할 수 있다"며, "특히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애플 앱스토어 등 차세대 스마트폰시장에서 한국이 빠르게 그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이미 미국의 차세대 단말기인 블랙베리(Blackberry)와 윈도우 모바일용 'GT Drift: Untouchable' 등 10여 종의 타이틀을 서비스 하며 스마트폰시장에 발 빠른 행보를 그려왔다. 최근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국내 게임사 최초로 'Path of a warrior: Imperial Blood' 등 게임 4종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