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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시큐어테크, 지능형 통합보안관제 시스템 개발

2009-01-14

SEOUL, Korea (AVING) -- 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설진연, www.netsecuretech.com)는 14일, 특허청에 '지능형 소프트웨어 로봇의 행동특성을 이용한 위협탐지 방법 및 이를 위한 시스템'에 대한 우선권 주장 특허출원(2008.12 출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출원은 기존 출원(2007.12 출원)한 기술에 인공생명체(Artificial Creature, Artificial Character)의 '감정',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및 '학습' 모델을 구체화하고, 이를 위협탐지 기법에 적용했다.

이로써 인공생명체의 특징인 외부자극을 신호 처리, 외부 공격/침입/위협으로 받아들여 내부적으로 탐지하고 대응행동을 선택해 모니터링 대상에 적응하는 과정을 지능형 소프트웨어 로봇이 처리하게 된 것이다.

이 기술을 통해 현재 넷시큐어테크의 관제센터가 사용하게 될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인 'SPIM(Security Process & Information Management)'에 적용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이 솔루션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개념을 적용해 고객중심으로 설계되고 서비스 모듈 분석과 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를 구현한다.

따라서, 기존 보안관제서비스는 관제서비스 제공자 중심이었다면, 2009년도 하반기 적용예정인 'SPIM'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고객 자신의 편의성에 맞는 이벤트에 대한 관제 현황 및 분석을 제공받으며, 언제 어디서든 보안이벤트현황 및 선험적 조치에 대해 보고 받을 수 있고 향후 모바일과 연계한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 솔루션이 적용되면 관리자의 개입을 최소화시키고, 모니터링/감시 대상의 변화된 환경에도 실시간ㆍ자동적으로 적응 가능한 기능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 또 보안관제서비스에 침입/위협의 탐지와 대응 및 주변환경에 적응, 이와 상호작용하는 기법을 적용해 보안관제 고객들에게 실질적이며 예방적인 위협관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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