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는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플라잉 MMORPG '프리프 온라인(FlyFF)'이 지난 23일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게이머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 급상승 중에 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플라잉 시스템을 강화한 '레인보우 레이스', 커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플 시스템' 그리고 자신만의 공간이 제공되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 등 새로운 시스템으로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르세우스'라는 프리프 게임 아이디를 쓰는 게이머는 "레인보우 레이스는 이번 업데이트 중 프리프의 개성을 가장 잘 살린 것 같아 마음에 든다"며 "특히 1주일에 한번 많은 게이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즐겁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게임 아이디인 '타우르스'는 "빨리 토요일이 되어 레인보우 레이스 우승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이온소프트의 프리프 사업 총괄 정승수 부장은 "앞으로 프리프의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업데이트 내용과 다양한 이벤트들은 '프리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www.fly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