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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들이 꿈꾸던 프로젝터 나온다!

2008-11-24

SEOUL, Korea (AVING) -- 미쓰비시는 72,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는 하이엔드급 홈시어터 프로젝터 'HC7000'를 오는 12월 초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9월 말 IFA 2008 전시회에서 첫 공개됐으며, 지난 8일은 AV랩에서 시연회를 통해 호평을 받은 이 제품은 엡손의 0.74인치 풀HD 패널인 'D6'를 탑재했으며, 램프는 160W UHP장착으로 밝기 1,000루멘을 지원하는 하이엔드급 홈시어터용 프로젝터이다.

(사진설명: 72,000:1의 깊이 있는 명암비를 실현하는 핵심부품인 '아이리스 전동계')

특히 아이리스의 기능 개선을 통해 최대 72,000:1의 명암비를 실현했으며, 외관은 쿠페의 유선형 디자인 채용과 2겹 구조의 바디로 소음을 저감시켜 17dB을 지원한다. 또, 케이블 연결부를 깔끔하게 보이도록 덮개방식의 구조로 처리했다.

그 밖에 1.6배 전동줌/포커스에 F2.5∼3.1 렌즈, 투사 거리는 1.27∼7.62m이며, 입출력단자는 HDMI 1.3 2개에 컴포넌트, S영상, 콤포지트 등 각 1계통을 탑재했다.

(사진설명: 미쓰비시 'HC7000'의 스크린 샷. 시연스크린은 스크린매니아의 'REX 2 PA-120L NCV')

미쓰비시 프로젝터의 한국판매법인 세쓰요아스텍의 김용수 과장은 "영상의 IP변환 회로를 Silicon Optix사의 최신 'Reon-VX'를 탑재해 IP변환 장비에 버금가는 영상 퀄리티를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며, "기존 프로젝터의 영상퀄리티를 한 단계 더 AV마니아들이 꿈꾸어오던 제품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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