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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 발표

2008-09-24

SEOUL, Korea (AVING) -- 이제 사용자들은 기존 PC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데스크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VMware Inc.(이하 VMware, 한국 지사장 현태호, www.vmware.com) 는 차세대 데스크탑 가상화 서비스를 위한 제품 로드맵을 24일 발표했다.

'v클라이언트 이니셔티브(vClient Initiative)'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데스크탑 가상화의 첫 제품은 'VMware 뷰(VMware View)'다.

'VMware 뷰'는 OS, 애플리케이션, 유저 데이터를 '마이뷰'라는 개인화된 가상 레이어에 집약시킴으로써 사용자의 디바이스 환경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데스크탑 가상화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VMware 뷰를 사용하면 기업은 더욱 유연하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매니징 데스크탑과 애플리케이션 운영이 가능하다.

v클라이언트 이니셔티브는 VMware 뷰 외에도 클라이언트 가상화, 이미지 매니지먼트, 오프라인 데스크탑(offline desktop)과 같은 새로운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신기술을 통해 VMware 뷰는 데스크탑 관리와 가동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VMware의 CEO 폴 마리츠는 "미래의 데스크탑은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개인화된 형태를 보일 것"이라며 " v클라이언트 이니셔티브와 VMware 뷰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사용자들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데이터센터는 물론 그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그들의 데스크탑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T 관리자들은 최고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활용해 운영과 업데이트, 보안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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