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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텔슨 합병, "동종업계 순위 바꾸겠다"

2008-09-01

seoul, korea (aving)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www.digital-cube.co.kr)는 1일, 텔슨전자(대표 김동연)를 모태로 설립된 텔슨(대표 장병권)과 전격 합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디지털큐브는 기존 텔슨의 지분 51%를 가지고 있는 모회사 케이디씨정보통신의 계열회사로 편입됨과 동시에 피합병사인 텔슨의 생산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텔슨은 2004년 텔슨전자 파산 이후 4년 만에 디지털큐브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 하게 되며, 합병 후 상호명은 디지털큐브로 유지되고, 로고는 당분간 텔슨 로고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디지털큐브 관계자에 따르면 경쟁업체라 할 수 있는 레인콤과 팅크웨어의 올 상반기 매출은 각각 1,013억원과 1,105억원이고, 코원은 476억원, 디지털큐브는 올 상반기 49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텔슨과 합병한 후 pmp폰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 멀티미디어 분야에 새롭게 진출, 내년에는 2,0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해 업계 1위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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