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1
SEOUL, Korea (AVING) --
이번에 선보이는 '오-다이얼'은 크록스의 오리지널 모델인 '케이맨' 디자인을 휴대폰 케이스로 새롭게 변신시킨 제품이다. 특히 목에 거는 줄과 벨트에 부착하는 클립이 달려 있어 다양한 레저 활동은 물론 카드 등도 보관할 수 있다. 크록스 신발에 적용하는 지비츠 액세서리도 활용할 수 있다. 지비츠는 크록스 신발 특유의 구멍에 끼우는 액세서리로 '오-다이얼' 휴대폰 케이스에도 활용 가능하다.
'오-다이얼'은 이태원점과 분당점, 일산점 및 스타시티점 등 총 4개의 파트너십 스토어 및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레드와 블루, 블랙 등 총 8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17,900원이다.
한편 크락스코리아는 지난 9월 공식적인 한국 진출 이래 대표적인 액세서리인 '지비츠' 외에 메신저 백 및 무릎 보호대 등의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오-다이얼' 판매를 계기로 '크로슬라이트 백' 등 액세서리 제품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