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8
SEOUL, Korea (AVING) --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오즈 크로니클'이 아이템 채집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제작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아이템을 제작하고 재료를 수집하는데 있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로써 유저들의 아이템 제작과 직접 제작한 아이템의 교환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채집시스템을 통해 레어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는 특정 채집광물 위에서 구할 수 있으며, 재료는 철광석에서부터 불과 물, 바람, 대지의 원소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제작시스템의 경우, 기존 몬스터를 잡으면 떨어지는 제작서를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각 마을 연금술사가 판매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제작을 할 수 있는 무기수가 추가되며, 전설급에 가까운 레어 무기까지 제작 가능하다.
이밖에도 60-65레벨에 해당하는 콘텐츠 '모래언덕의 필드'를 비롯해 10여종의 몬스터와 20여종 가량의 퀘스트가 추가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즈 크로니클' 홈페이지(http://oz.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