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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FRANKFURT, Germany (AVING Special Report on 'musikmesse 2008') --
(사진설명 :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뮤직메세 2008에서의 영창악기 부스 전경)
영창악기는 뮤직메세(Musikmesse)에서 PC3X를 비롯한 신디사이저 엔진을 장착한 디지털피아노 Mark Pro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유럽 지역의 딜러를 비롯한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전 세계에서 모인 딜러들을 상대로 9개의 주요 신제품을 소개했다.
현지 관계자는 “이번 뮤직메세에서 두드러진 특징으로 많은 피아노 부스는 축소되는 반면, 커즈와일 등은 신규거래가 20% 이상 일어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창악기는 지난 3월 29일 사회기여의 일환으로 충북 괴산군 임야에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나무를 사용하는 기업이기에 더욱 나무를 심어야 한다는 것이 박병재 대표의 생각. 이를 비롯해 앞으로 뮤직홀과 교육센터 개관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현재 학계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는 교육사업을 통해 음악문화 발전에 보다 더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