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3
SEOUL, Korea (AVING) --
컬러멍키는 디지털 작업환경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업계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개발됐으며, 정확한 컬러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제품은 디자인작업에서부터 생산공정의 컬러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자이너 및 그래픽 전문가를 위해 개발된 컬러멍키 디자인은 사용자가 정확한 컬러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간편하게 컬러 팔레트를 선택하고 저장할 수 있어 정확한 컬러 조회 및 재현을 가능케 한다. 색상 팔레트는 어도비 포토샵, 인디자인, 쿽익스프레스 등 유명 디자인 소프트웨어와 연동되며, 팬톤 컬러 라이브러리, OS기반 색상표, 인스퍼레이셔널 이미지, 컬러하모니 및 키워드검색 등 다양한 소스에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어떤 표면에서든 정확하고 빠르게 컬러를 추출하며, 디스플레이상의 컬러와 출력된 컬러를 정확히 매칭하기 위해 모니터, 프로젝터, 프린터를 손쉽게 교정할 수 있는 것 또한 이 제품의 장점이다.
팬톤은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통해 컬러멍키 디자인을 공식 발표한다. 같은 날 개최되는 팬톤 컬러 컨퍼런스 ‘THE WORLD IS YOUR PALETTE’에서는 팬톤의 아시아지역 매니저 이반 청(Ivan Chung)이 컬러멍키 신제품의 소개와 실제 시연을 보여줄 예정이며 팬톤의 새로운 그래픽스 신제품 ‘GOE™시스템’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는 www.colorcjhip.net 이나 www.photoshow.co.kr 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