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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휴대폰이 출시됐다

2008-02-15

BARCELONA, Spain (AVING Special Report on 'MWC 2008') -- 세계 3위 건축장비업체 JCB가 모바일폰 디스트리뷰터 Dara Select와 제조사 Sonim과 파트너쉽을 맺고 ‘JCB 터프폰(TOUGHPHONE)’을 출시했다.

영하 20도에서 영상 60 사이에서도 작동되는 이 휴대폰은 3년간의 보증기간을 자랑할 정도로 품질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건설 현장 작업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폰으로, 블루투스, 푸시투토크(Push to Talk), 트라이밴드를 지원하며 내장 듀얼 스피커를 탑재했다.

영국 시장에 2007년 12월부터 출시돼 Phones 4u를 통해서 독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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