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마크는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인증 제도로서 심미성, 기능성, 경제성 및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 제품에 부여된다.

이번에 gd마크를 획득한  로블 다이아몬드카드는 고귀함과 영원함을 상징하는 학과 불로초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기품 있고 섬세한 터치를 연출하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문양을 모티브로 디자인함으로써 귀족적 컨셉과 예술성을 가미하고 있다.

또한 전체 문양에 금속장식기법을 적용하여 인쇄 층과 메탈을 정교하게 매칭하는 등 기존 카드 디자인들과의 차별성 확보와 함께 고급스러운 예술적 카드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kb카드 관계자는 “gd마크 획득은 kb카드가 카드 디자인 선두주자로 대내외에서 공인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포스트클래식(post-classic)이라는 kb카드만의 차별적인 디자인 컨셉을 한 층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드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출시된 kb 로블카드는 생활 속에서의 멋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줄 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를 위한 카드로 상위 1% 고객 및 고액 카드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결제금액 1500원당 최고 3마일 적립, 무료항공권 제공, 해외 골프/관광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newsva.co.kr

<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copyright 아시아경제 | 이타임즈 신디케이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