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레이아웃, ‘인디자인’으로 작업해 보세요!
한국어도비, 충무로에서 인디자인 트라이얼 이벤트 실시
- 6월 30일부터 3일간 충무로 전문 출력소 밀집지역에서 인디자인CS 무상 배포
- 전문 위원단 구성을 통해, 인디자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지원 사업 나서
2004년 6월 29일, 서울 — 한국어도비는 전자출판물 레이아웃 소프트웨어인 인디자인CS 의 전문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인디자인CS를 30일 동안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트라이얼 버전을 무상 배포한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호욱, www.adobe.co.kr)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전문 출력소 밀집 지역인 충무로에서 ‘인디자인 트라이얼 이벤트’를 실시하여, 대표적인 페이지 레이아웃 SW인 ‘어도비 인디자인CS (Adobe InDesign CS)’의 무료 사용 권장과 함께 제품 활용 교육 및 소개자료 배포 등을 통해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도비 인디자인 CS 트라이얼 버전은 이벤트 실시기간 중 충무로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배포되는 제품CD및 제품 소개 자료를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본 트라이얼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02)515-8766 으로 6월 30일부터 7월9일까지 문의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도비는 인디자인CS 사용자가 다양한 활용 팁을 이용하여 고품질의 전자출판물을 제작해 볼 수 있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7월초 오픈 예정인 인디자인 사용자 커뮤니티 (www.indesignforum.com) 에서 다양한 이벤트 실시와 함께 제품 활용 팁, 자료실, 이용자 포럼 등의 컨텐츠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어도비는 ‘공인 출력소 프로그램’의 해당 출력소들을 확대하여, 충무로에 그리드, 명성컴, 대성출력센터, 그린테크노피아, 한빛 프리프레스, 모모새, 엘렉스 출력소, 중앙 출력소, 버전업 등 9곳, 신사동에 그라픽스, 유림그래픽스, 대상칼라 등 3곳, 마포에 아이디넷, 이펙디지털 등 2곳을 포함해 총 14곳을 인디자인 활용 전문 출력소로 추가 지정하고 전담 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한국어도비는 전자출판 업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어도비의 인디자인 자문위원단 구성을 마무리하여, 인디자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고객 지원 사업과 함께 온/오프라인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인디자인CS의 한글지원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자출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힌바 있는 한국어도비는, 제이알맥센타(JRMac) 등 6개 업체를 전문 인디자인 CS 특약점으로 지정 운영하는 등 전문 유통채널 구축을 마무리했다.
어도비 인디자인 CS는 지난해 9월 전세계적으로 발표된 바 있는 인쇄 및 웹 출판을 위한 통합 솔루션인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Adobe Creative Suite)’의 일부이며 OS운영체계인 윈도우와 매킨토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전문 페이지 레이아웃 및 디자인 소프트웨어이다. 지난 어도비 인디자인 2.0 출시 이래로 국내 업체인 세일 포트마의 한글 지원 플러그인’인코리안 (In Korean)’의 성공적인 개발로 한글지원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루어짐으로써 그래픽 디자인 작업부터 출력을 위한 페이지 레이아웃 작업에 이르는 전체 인쇄 출판 작업을 완벽하게 통합된 작업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