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0
세이모 온도 = SAMO ONDOH = 같은 온도.
존 레논이 오노 요코를 처음 만났을 때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같은 온도를 지녔군요.”
우리는 SAMO ONDOH(같은 온도) 이다.
기사 제공│무신사
세이모 온도는 옷을 하던 두 디자이너가 만나 시작된 브랜드다. 한 디자이너는 하이패션으로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었고 한 디자이너는 스트리트패션으로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었다. 두 디자이너의 재미있는 공통적인 아이디어로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사람의 살에 직접 닿는 것이 가방이기 때문에 들 때 기분좋은 가방을 만들고자 한다.
2012 F/W는 기괴한 물고기에서 색감을 가져와 세이모 온도 특유의 통통함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