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닥, 한글을 입는다 <비닥 한글티셔츠디자인>전 개최

국내 최대의 시각디자인 단체인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회장 류명식)는 5월 20일(금)부터-5월 29(일)까지 신촌에 있는 아트레온 13층 갤러리에서
‘한글을 입는다. 한글티셔츠디자인전’을 개최한다.

시각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디자이너와 대학 교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120여 점의 한글티셔츠가 출품되었다.

전시 기획위원회는 ‘이 전시가 국가의 정체성 확립에 일조하고,
서구화로 치우치기 쉬운 청년문화의 흐름에 ’아름다운 균형과 조화‘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전파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하면서,
우리문화의 자랑인 한글과 청년문화의 대표성을 가진 티셔츠가 어우러져 발생하는 창작에너지가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주최: 사단법인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 전시기간: 2005년 5월 20일(금)-5월 29일(일) 10일간
- 전시장소: 신촌 아트레온 13층 갤러리

- 오픈식 2005년 5월 20일 오후 6시 30분
-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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