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글실험전: 캘리그래피적 해석3> >
전시명: 한글실험전: 캘리그래피적 해석3
기간: 2016년 4월 26일(화)~5월 23일(일) 매주 화~일 10:00~20:00(월 휴관)
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 한글 갤러리
참여작가:
강병인, 공석진, 권영교, 김영민, 김지원, 문혜성, 박선영,
신동욱, 사공혜지, 이상준, 이아름, 이우석, 이청일, 엄선철
주최: 강병인캘리그라피연구소 술통
주관: 캘리그래피디자인그룹 글꽃
후원: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세종문화회관
기획: 박선영
*작가와의 만남: 오프닝 행사는 전시장 규정상 별도로 없고 참여 작가들과의 만남의 자리와 전시설명이 있습니다. (4월 30일(토)과 5월 14일(토) 2회에 걸쳐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전시장에서 진행합니다)
목적: 한글실험전은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한글의 조형적 변용과 의미의 확대를 통해
한글사용의 외연을 확대하고
다양한 글살이를 경험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시내용:
-< 한글실험展: 캘리그래피적 해석3> 은 한글의 조형성을 실험적인 관점에서 캘리그래피를 통해 풀어낸 전시로 한글의 조형성과 아름다움, 쓰임새 등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존 글씨체 자체의 전시만이 아닌 창작자와 관람객에게 한글에 대한 영감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입체적인 사고의 작품과 양방향 소통이 되는 작품 등 한글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실험적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를 주관한 캘리그래피디자인그룹 “글꽃”은 한글과 캘리그래피를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 캘리그래피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꽃”의 강병인 고문을 비롯해 박선영 회장과 전시준비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지명작가 14명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