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6년 3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 디자인세미나실(
위치 확인)
주최: 디자인 매거진 CA 편집부
강연자: 이세희(구글), 홍경선(랜도 어소시에이츠), 성연지(팬타그램), 김신영(한국예술종합학교)
신청:
CASHOP.KR
뉴욕의 비즈니스 세계를 다큐처럼 생생하게 보여준 < 나의 길을 찾아서> 다섯 저자 중 셋이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사는’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이와 함께 < 어쩌다 네덜란드> 의 저자 김신영이 더치 디자인의 경험을 들려준다.
“그저 멋진 환상처럼 느껴졌던 뉴욕의 일상이, 구체적인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예일대학교 교수 최예주) "같은 세대의 젊은이들은 ‘꿈은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진다’는 말에 공감하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의 꿈을 이루어 본 사람은 안다."(소디움파트너스 CEO 정일선) < 나의 길을 찾아서> 에 실린 두 분의 추천사다.
‘넌, 지금 이순간 행복하니?’ 자신에게 물어볼 시간. 다시, 봄이 오는 삼월이다.
참여대상은?
- 구글, 랜도, 팬타그램의 업무 시스템과 프로젝트 프로세스가 궁금한 분
- 이 길이 내가 가야할 길인지,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내가 행복해 질 수 있는지 고민하는 분
- 유학, 취업, 장르(직종) 선택 등 평생 직업을 찾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
이세희(구글)
시카고 예술대학교에서 1년간 공부하고 휴학하여 3년을 방황했다. 다시 뉴욕 SVA에 입학하여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구글 뉴욕 오피스에서 3년차로 근무하고 있다.
홍경선(랜도 어소시에이츠)
대학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하고 광고 회사 웰콤 퍼블리시스 월드와이드에서 기획자로 3년을, 다시 뉴욕 SVA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브랜딩 전문 회사 랜도에 입사하여 3년간 근무했다. 최근 스타트업 회사 ' 이지식스' 에 합류했다.
성연지(팬타그램)
부모님의 완강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SV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여 팬타그램에 입사해 3년 반을 근무했다. 최근 뉴욕 2x4로 옮겨 5년차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김신영(한국예술종합학교)
한예종 멀티미디어 영상과에 재학 중 네덜란드로 교환학생 길에 올랐다. 윌렘 드 쿠닝 아카데미 일러스트레이션과에서 학교생활을 경험하고, ' 스튜디오 핸즈' 에서 인턴생활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