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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TV Graphics in Digital Age
패션 마감

2004-09-10 ~ 2004-09-10


TV Graphics in Digital Age

-심포지움 주제: 'TV Graphics in Digital Age'
-일정: 2004년 9월 10일 (금) 오후 1시30분-5시30분
-행사 장소: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
-주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문화방송
-주관: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KDRI)
-총괄책임자: 서울대학교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 백명진 교수
-URL:http://www.kdri.org/main.asp

<심포지움 개요>
전 세계적으로 주요 방송국들은 새롭게 대두 된 디지털 방송 체제 하에서 새로운 기술과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 Paradigm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은 방송의 기술 혁신을 통한 영상 혁명을 거듭하는 일과 또 다른 한 축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 즉 새로운 Contents의 개발을 통해서 구현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의 전반적 질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치를 간략하게 제시하기는 쉬운일이 아니겠지만, 대체로 기술적 수준 격차는 하드웨어의 보편성에 기인하여 그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다고 볼 수 있다. 반면 방송사들의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는 컨텐츠의 질에 관한 수준 차이는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
영상 프로그램의 질적 가치는 한 사회의 문화적 수준과 대체로 일치하고 있기에 물량적 투자나 기술 혁신만을 통해서는 만족할 만한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지 못한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문화적 컨텐츠 시장의 강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영국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탐색 작업은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한편, 방송 매체의 영상적 특성과 시각전달 기능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강도를 능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한 방송사의 방송 제작 능력은 프로그램 메시지의 내용과 그것의 형식, 즉 외적 체계에 의해 형성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의 외적체계를 결정하는 방송 미술과 방송 그래픽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한 국내 방송사의 인식 수준이 그리 높지 않은 현실에서 고급 방송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MBC와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가 공동으로 기획 개최하고자 하는  방송미술에 관한 학술 심포지움은 현업에 종사중인 방송 관계자들과 영상디자인을 전공하고자 하는 미래의 재원들에게 훌륭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부사항>
과정명 : TV그래픽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
학습형태 : 심포지움
수강신청기간 : 2004-08-02(월) ~ 2004-09-09(목)
수강가능인원 : 200명 [현재 수강신청 인원 : 25명]
교육기간 : 2004-09-10(금) ~ 2004-09-10(금) [1 일간]
교육시간 : PM 1:30~5:30
교육비: 무료
강의장소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
담당자 : 이승윤 [연락처 : 02-880-8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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