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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 빛의 기록, 그날의 기억'
미술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마감

2015-02-10 ~ 2015-02-22


전시행사 홈페이지
http://www.ddp.or.kr/






전시개요

1. 전시명 :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빛의 기록, 그날의 기억”
                      교황 방한 특별전 “사랑, 그 순간의 울림! 프란치스코”
2. 기간 : 2015년 2월 10일(화) ~ 2월 22일(일)
3. 장소 : DDP 알림터 국제회의장
4. 콘테츠 : 사진전시회
5. 작품수 : 250점
6. 전시요일 및 시간 : 휴관없음, 오전 10시 ~ 오후 9시
7. 관람료 :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한국사진기자협회에서는 해마다 최고의 보도사진들을 선정하여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벌써 반세기를 넘어 51회째를 맞이합니다. 1964년 4월 24일 창립한 이래, 현재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기자들은 아픈 사람들 곁에서는 같이 눈물을 흘리고, 기뻐하는 이들에게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서 보도사진은 손으로, 카메라로 찍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찍는 것입니다.
시사와 생활, 스포츠, 자연 등의 분야에서 동고동락하며 찍은 사진들 중 최고의 작품만을 엄선하여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1.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
전시2.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특별전
전시3. 한국보도사진전 역대 수상작(1회∼50회)
전시4. 키워드로 읽는 2014년
전시5. 현장의 사진기자

올해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록한 사진들도 특별 전시합니다.
교황의 한국 방문은 종교를 떠나서 모든 국민에게 사랑과 헌신, 겸허와 겸손의 자세를 보여주었던 것으로 모두들 기억합니다.
생생한 현장을 찍은 사진은 역사가 됩니다. 교황이 방문했던 곳에는 잊지 못할 이야기들이 우리들 가슴 속에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사회로부터 소외받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작은 씨앗을 뿌려주시고, 분쟁과 갈등의 현장인 한반도에서 남북한의 화합과 세계의 평화를 외치신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하면서 다시 한 번 그날의 기억, 빛의 기록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프로그램

1) EBS 최고의 교사가 진행하는 도슨트

진행자: 강방식(동북고 교사, EBS 논술강사, EBS가 선정한 최고의 교사)
제목: “보도사진을 통해 창의적으로 세상을 읽는 방법”
시간: 2월 11일(수)∼13일(금) 11:00~12:00 (1시간)
대상: 초/중/고등학생
수강료: 무료(재능기부)

2) 나만의 신문 만들기 체험 
신문사 사진기자들이 현장에서 쓰는 고가의 카메라로 관람객이 직접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와이파이로 신문제작 시스템에 전송 포토샵 작업 후 직접 신문에 사진을 넣고 기사도 넣고 작성하여 본인만의 신문을 제작 기념품으로 가져간다. 이 체험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1. 전시장 현장에서 장비 대여
2. 카메라 작동법 숙지
3. 전시장을 취재
4. 와이파이로 제작시스템에 송고
5. 포토샵 작업
6. 기사작성
7. 출력
8. 자기만의 신문을 기념품으로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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