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진 작가님의 두번째 수업 <브런치 자석>손자수 수업을 들고 온 베로니카 이펙트 입니다.
첫번째 수업 <2014 크리스마스 손자수 수업> 을 성공적으로 끝낸지 벌써 1달이 지났습니다. 시간 참 빠르죠 ㅠㅠ
이번 수업은 ‘Brunch’를 소재로 한 도안을 이용하여 총 6개의 자석 제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짰는데요.
만들면서 손자수 기초 스티치들을 익히실 수 있으실 겁니다!
굉장히 귀여운 결과물들을 가져가는 건 당연하고요 :)

계속되는 수업일정 요청에 이번 커리큘럼은 평일반/주말반으로 나뉘었으니,
본인에게 맞는 날짜를 고르시기에 더욱 편하실 거예요!

첫 번째 수업을 하고 많은 고민을 한 작가님은 하루 수업 안에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으면서
다양한 스티치도 배울 수 있는 도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럼 워크샵에 대한 정보 알려드릴게요!


{Workshop}

-수업기간 및 시간 : 평일반 3주간 3시간 수요일 (pm7-pm10)
-2월 4일, 11일, 25일 주말반 3주간 3시간 토요일 (am11-pm2)
- 2월 7일, 14일, 28일 (설 연휴로 인해 보강이 안되니, 수업 빠지시면 안돼요 ㅠ_ㅠ 4명 미만일 경우 폐강됩니다~!)
-수업대상 : 자수를 접해보지 않았거나 혼자하기 힘들었던 초보자.
-공동수업재료 : 페브릭용 풀, 마감풀, 가위 , 여분의 실
-제공되는 준비물 : 실, 바늘, 수틀, 천, 도안, 자석
-개인준비물 : 가위 (자수용 가위나 실을 자를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 필수!
-수업료 : 20만원


{커리큘럼}

[1주차]
-자수실의 번호를 익히고 사용을 위해 실을 다루는 방법을 익힌다.
-실을 바늘에 꿰고 매듭짓는 방법을 익힌다.
-수틀이용 방법을 익힌다.
-제공된 도안을 보고 실을 찾아 앞서 배운 것을 적용하여 수를 놓는다.

[2주차]
-새로운 스티치를 들어갈 때마다 주어진 자료 그림을 보고 먼저 이해하도록 한다.
-작은 크기의 작업이므로 실의 꼬임을 유의하며 수를 놓는다.

[3주차]
-3주차에는 2주차에 진행하던 것을 이어한다.
-자수를 끝낸 후 모양대로 자르고 마감풀로 라운드를 마무리한다.
-뒤에는 펠트천을 덧대어 붙이고 그 위에는 자석을 붙여 완성한다.



귀여운 장식품과 함께 프랑스 손자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수업을 배우고 싶은 분은 댓글 또는 010-5546-2748/ 02-6273-2748 로 문자,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