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컨퍼런스 33th :

디자인? 생각!

세상의 모든 디자이너들이 좋은 디자인을 꿈꾼다. 하지만 모두가 좋은 디자인을 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디자인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 좋은 디자인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디자인 읽기/말하기’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있는 이지원과 윤여경의 이야기를 통해,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일시 : 2013. 4. 20 토. pm 01:00 ~ pm 05:00
장소 :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주최 :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매거진 < CA> 편집부
문의 : 02-852-5412 ca@cakorea.com
신청 : CA Shop http://bit.ly/178AeNy

1st-낡은 지갑 속 잃어버린 100년 - 20세기 그래픽 스타일의 변천사
우연은 없다.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은 어떤 시기에 어떤 계기를 바탕으로 형성된다. 우리가 매일 같이 접하는 일상의 시각문화를 트집 잡아 100년 전으로 돌아가는 ‘스타일’ 시간여행.

이지원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조교수. ' 디자인읽기/말하기' 필진 및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칸 국제광고제, 아트디렉터즈클럽, D& AD 등 다수 수상. < 그래픽 디자인 이론> 과 < 그래픽 디자인 들여다보기 3> 을 번역했다., 글꼴 ' 바른지원체 본문용' 을 디자인, 배포했다.

2st-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인간’과 ‘아름다움’ 그리고 ‘디자인 존재와 목적’. 모든 과정은 하나의 기준(X축)과 모형을 통해 설명된다. 이 흐름을 쫓다 보면 ‘디자이너의 존재’ ‘좋은 디자인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윤여경
현재 경향신문 아트디렉터.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 디자인 읽기/말하기' 필진 및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X축> 저자이며, < 디자인 확성기> 공동저자이다.

3rd-이지원 X 윤여경-토크박스
이 시대에 좋은 디자인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