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료 없음
2013-03-01 ~ 2013-07-20
이 지상에 조금의 해악도 주지 않고 물질적 결핍이라는 한계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최선을 다해 고유한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 전기도 없는 말을은 늘 크고 깊은 어둠에 잠겨 있지만 그 마음에는 결코 우울한 어둠이 깃들어 있지 않은 사람들. 만년설산에 빛나는 등불 하나, 길잃은 우리를 비추는 께로스와의 첫만남. 8천 년의 시간이 흐르는 박노해 < 께로티가> 展으로 그대를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