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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베이스 디자인 프로세스 워크샵
패션 마감

2004-05-24 ~ 2004-06-29



  Designist 리더십 전략4기 과정

[시나리오 베이스 디자인 프로세스 워크샵]

- 시나리오 베이스 디자인 프로세스. 이론과 실기를 한자리에!!



- 주최 : 디씨스넷(Disys.net)

- 일시 : 2004년 6월 29일 (화)  13:30~18:00

- 개최장소 :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5층 VIP연회장

- 준비물 : 색연필 or 마커(6색)


- 수강신청기간 : 2004년 5월 24일 ~ 2004년 6월 26일 (토)

- 문의 : 디씨스넷 tel> 02-338–8807,  fax> 02-338-8847

- 온라인 수강신청 : http://www.disys.net
 


● 교육과정 소개

   시대는 디자이니스트가 리드한다!!!
     디자이니스트(Designist)
     -21세기 사회를 주도해 가며 디자인 영향력을 문화적, 사회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정보와 문화를 겸비한 파워 있는 전문가 집단
     -어떤 조직과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유한 프로젝트 통합자인 동시에 촉매자로서 문제해결 능력이 탁월한 리더 집단


● 커리큘럼

6/29 (화)

    1부 : 시나리오 베이스 디자인 프로세스 소개
    2부 : 그룹별 시나리오 베이스 디자인 프로세스 체험
    3부 :
그룹별 Presentation & Clinic


● 강사소개

최수신 /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대학 산업디자인과 교수
-서울산업대학교와 홍익대학교 대학원, 영국 RCA(Royal College of Art)에서 산업디자인 전공
-대우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를 거쳐 퍼시스와 일룸에서 디자인 연구소장 역임
- 2000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프로덕트 시맨틱스(Product Semantics)등을 연구
-미국 뉴햄프셔주 소재_DEKA 리서치 & 디벨롭먼트(Reaserch&Development)의 Industrial Designer 디렉터로 활동


● 기획의도

시나리오 베이스 디자인 프로세스 (Scenario-based Design Process)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루이스 설리반의 명제가 대변하듯, 인간이 사용하는 것 – 제품, 패션, 건물,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모든 것 – 을 디자인할 때 흔히 그 제품이나 시스템의 기능을 중시하고, 그 기능을 최적의 형태로 만들어 내는데 노력한다. 따라서 디자인을 평가할 때 그것의 기능성을 많은 요소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삼는다. 소위 이것이 디자인의 기능주의 Functionalism 의 기본에 흐르는 바탕이다. 이와는 반대로 조형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심미주의 Aestheticism 는 형태의 아름다움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식한다. 하지만, 인간이 진정으로 제품이나 사물에서 원하는 것은 기능이나 아름다움을 포함한 총체적인 가치이다. 이러한 가치는 그 디자인이 인간의 삶속에 아름답게 융화될 때만 가능한 것이다. 
시나리오 베이스 디자인 Scenario-based Design Process 은 단순히 제품의 기능이나 형태를 독립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의 사용자나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람들의 삶의 부분을 관찰하고 분석함으로서 최적의 가치를 가진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다. 이 기법은 제품이나 시스템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의복, 소프트웨어, 가구, 광고, 건축, 도시계획 등 거의 전 부분에 걸쳐서 활용될 수 있다.


본 워크샵에서는 시나리오 베이스 디자인의 이론적인 강의와 이를 실제적으로 각 분야의 디자인에 적용하기 위한 hands-on 실습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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