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CONFERENCE 19 : 시대에 길을 묻고 답하다
디자이너가 자전거를 파는 이유?
“자전거가 아니라 문화와 즐거움을 파는 것…”
디자이너이자 CEO인 이노이즈 홍순기 대표의 생각입니다.
고객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이 회사는 ‘르벨로’라는 브랜드로 자전거도 팝니다.
‘디자인과 비즈니스, 그리고 그 사이의 균형…’
여기에 크로스미디어와 경험디자인의 거센 시대변화에 새로운 기회를 움켜 잡을 해법까지.
●날짜: 2011. 2. 17 (금) 13:00~17:00
●장소: 충무아트홀 컨퍼런스홀
●문의 및 자세한 내용 : 02 852 5412
●강연 내용
1. 크로스미디어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다 – 김나무/13:00-14:10(70분)
전통적인 디자인의 범주와 경계를 넘어 크로스미디어 시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봅니다.
2. 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와 역할에 앞서가다 – 김은정/14:20-15:30(70분)
시대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대응하는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가 제시하는 해법-시대에 길을 묻고 답하다
3. 디자인과 비즈니스, 그 사이에서 균형잡기 – 홍순기/15:40-16:50(70분)
디자인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지속 성장 가능한 모델을 만들고 있는 이노이즈 이야기
●강연자 프로필
1.김나무 한경대학교 교수
미국 RISD에서 공부하고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러스트(Lust)에서 일했고, 디자인 프랙티스 콜든트리를 운영하면서 iF, Red Dot 등 수많은 국제 어워드에서 수상했고,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http://nmyv.com http://goldentree.egloos.com
2.김은정 TBWA제작본부 국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홍대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현대카드, LG 싸이언, SK 텔레콤 등 수많은 광고를 성공시켰고, 현재도 현장에서 왕성하게 광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3.홍순기 이노이즈 대표
홍대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FID를 거쳐 2003년 이노이즈 설립. 토털 디자인 회사인 이노이즈는2007년 자전거 숍 르벨로(LeVelo)를 런칭하여 10여 개 해외 유명 자전거 브랜드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www.innoiz.com www.level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