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6, 2011 – february 19, 2012
the tomb of the unknown craftsman is a memorial to makers and builders, all those countless un-named skilled individuals who have made the beautiful man-made wonders of history. they are an artist in the service of their religion, their master, their tribe, their tradition.
“무명 장인의 무덤”은 수많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수공예 작품들을 만든 기술을 가진 개개인 장인들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grayson perry has conceived a major new exhibition for the british museum. as the artist, curator and guide he will explore a range of themes connected with notions of craftsmanship and sacred journeys – from shamanism, magic and holy relics to motorbikes, identity and contemporary culture.
grayson perry은 대영박물관의 새로운 주요 전시회를 구상해왔습니다. 아티스트이자, 큐레이터 겸 가이드인 그는 샤머니즘, 마술, 신성한 유물에서부터 모터 바이크, 아이덴티티, 현대 문화에 이르는 장인정신에 대한 인식 및 신성한 여행과 연관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룰 것입니다.
the collections of the british museum consist of over eight million objects made by men and women from every age and corner of the globe. upturning the familiar convention of a contemporary artist "responding to a museum’s collection", perry has here developed an entirely new body of new work whilst undertaking a journey of his own through the vast british museum collection to over 190 objects that correlate to his own. the exhibition will also feature a number of existing works by the artist, many of which will be on public view for the first time.
대영 박물관의 콜렉션은 모든 시대 및 세계 곳곳의 남녀가 만든 8백만 이상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콜렉션에 응하는 현대 아티스트의 익숙한 컨벤션을 전복시켜 perry는 여기서 새로운 작업의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발전시켜왔습니다. 이는 광범위한 대영 박물관의 콜렉션을 통해 자신의 콜렉션과 연관이 있는 190개 이상의 작품들을 선택하는 작업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전시회는 또한 아티스트의 현존하는 수많은 작업들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 중 상당수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