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주제 및 강연자 소개: 중국 칭화대학 미술학원, 뤼징런 교수
중국의 북디자이너인 뤼징런 선생은 책을 위하여 전체적인 시각디자인을 진행한다. 책의 표지를 치장할 뿐만 아니라, 편집디자인을 주도하여 표면으로 속에 닿고 책 내용의 전체 시각정보에 대한 파악과 열독 감수에 대한 책 오감의 디자인이념을 주입한다. 서적문화, 전통기운과 현대 시각표현에서 준확한 진입점을 찾으려 한다. 곧 "고대를 그대로 따르지 않으며 동방품미를 충분히 스며들게 하고, 서양을 따르지 않으면서 시대정신을 뿜어 내다."라고 객관적인 평가를 했다. 현재 칭화대학 미술학원 교수이며, 징런 설계공작실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중앙미술학원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다.
- “종이에 쓰지 않고, 컴퓨터 키보드를 타이핑한다.”
새로운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변화하였다.
- 중국어는 디자인에 무제한적인 상상력을 제공하였다.
- “Cat’s Cradle”
- 디자이너는 역시 주연배우였다.
- ‘읽는 것과 읽히는 것’
우리가 책을 읽을 때마다 그 과정은 꽃이 피고 지는 삶의 과정과 비슷하다.
위와 같은 여러 다양한 소재들을 중심으로 강연자 만의 독특한 작품이야기들과 함께 약 두 시간 정도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순차 통역 제공)